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윈(랑그릿사 2) (문단 편집) == 개요 == [[랑그릿사 2]]의 주인공. 일본판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구판), [[호시 소이치로]]([[랑그릿사(모바일 게임)|랑그릿사 모바일]]), [[사카이 코우다이]]([[랑그릿사 1 & 2|리메이크판]]), 국내판은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작품 내에서는 약관 20세로, 전작 [[랑그릿사1]]의 주인공 레딘의 후손으로 붉은 머리와 빛의 후예를 상징하는 세공 장식 티아라가 트레이드 마크. 먼 조상으로는 [[랑그릿사 3]]에 등장하는 레이몬드 자작(지크하르트)과 그의 아들 [[루인(랑그릿사 3)|루인]]이며 루인의 부인은 [[티아리스]]이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자라면 빛의여신 루시리스나 혼돈의 마신 카오스마저도 떡실신시키는 먼치킨스러운 행보 덕에 시리즈 전체 최강자를 꼽을 때 1순위로 꼽힌다. 그나마 비교라도 가능한 존재는 오직 4편의 란디우스뿐이다. 한때 엘윈의 아버지가 1편의 주인공 레딘으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었는데, 이는 랑그릿사 1과 2의 연대간격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잘 모르고 알려져서 그런 듯 하다. 레딘과 엘윈의 디자인이 비슷한 편이기도 하고... 애초에 아버지가 왕인데 벌써 나라를 말아먹고 나라 이름도 기억 못할 리 없다(...). 본래 자신을 키워준 의부 드렌을 죽인 원수를 찾던 도중 [[헤인]]과 만나면서 그에게 도움을 주었고, [[리아나(랑그릿사 2)|리아나]]를 레이갈드 제국군의 손에서 구출해내면서 사건에 말려들게 되었다. 엘윈의 후손은 [[랑그릿사 4]], [[랑그릿사 5]]를 통틀어서 등장하지 않았던 것으로 되어있지만, 랑그릿사 4의 레겐브루크 연방 왕국 클레오네스 대왕이 엘윈과 리아나가 가진 티아라와 매우 흡사한 모양의 티아라를 하고 있다. 더해서 엘윈의 활약수가 높은 엔딩에서는 '옆 대륙'을 양분화 한 대전쟁이 일어나, 엘윈이 그것을 수 일만에 정리한다는 후일담이 있다. 이 대륙이 [[랑그릿사 2]]의 엘사리아 대륙 옆에 있는, 그리고 랑그릿사 4의 무대가 되는 예레스 대륙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클레오네스 대왕이 엘윈의 후손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클레오네스 대왕의 머리색은 엘윈의 빨간 머리나 리아나의 금발이 아닌 연한 녹색에 가까운데, 이것은 엘윈과 리아나의 후손이 세대를 거듭하며 머리색의 열성 유전자가 바뀌었을 수도 있고 단순히 게임상에서 크레네오스 대왕의 연륜을 나타내기 위해 머리색을 희게 표현하려 한 것일 수도 있다. 클레오네스 대왕의 직계 후손인 프레데릭 왕자의 머리색은 엘윈의 빨강 머리와 리아나의 금발의 색을 섞은 주황색 머리카락인 것도 이목을 끄는 부분이다. 하지만 랑그릿사의 판권을 가진 메사이어 사가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인 지금 이것을 확인할 방법은 없기 때문에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판권을 구입해 중국에서 정식 후속작으로 만든 모바일판에서도 이 떡밥에 대한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후는 각 시나리오 분기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팬들 사이에서 배신의 제왕, 배신왕, 통수왕 등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게임의 분기점이 모두 '배신을 할까 말까'이기 때문. 즉 아예 분기가 없는 메가드라이브판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빛의 후예(정사) 루트에선 배신을 전혀 하지 않음에도, 리메이크되며 '''통수를 치고 또 칠 수 있는 루트들이 좌르륵 추가되어''' 결국에는 통수왕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실 전작에서도 시나리오 분기를 넣으려다 구현이 되지 못했던 것을 2편에서 넣다보니 일어난 과도기적 현상에 휘말린 사례라고 볼 수도 있다.[* 나중에 랑그릿사 1&2 리메이크에서 1편도 시나리오 분기가 생겨나게 된다.] 은근히 여자가 잘 들러붙지만, 마음 속에서는 리아나 한 명 뿐이었던 듯하다. 요즘의 여기저기 찝적거리는 문어발 확장식 우유부단 캐릭터였으면 툭 하면 배신을 밥 먹듯이 해대는 그의 캐릭터성과 더불어 엄청나게 욕 먹었을지도 모르겠다.[* 역설적으로 리아나보다 더 인기가 많던 쉐리가 히로인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를 많이 받았는지 3편부터는 히로인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래도 어둠과 고독의 왕 루트의 찌질해지는 버전을 제외하면(사실 이들 루트도 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된 거지 원래부터 찌질했던게 아니다) 각 루트마다 그 나름대로의 신념과 굳은 의지,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직도 그를 기억해주는 팬들이 꽤 있다. 다만, 정의를 말하며 악행을 일삼는 행동을 하는 모순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편.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루트인 패왕의 길을 플레이하면, 리아나가 생존한 엔딩에서 전쟁 후 다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홀로 지켜보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묵묵히 돌아서서 다시 홀로 길을 걷는 엘윈의 인상적인 모습을 기억하는 팬도 많다. 랑그릿사 3 [[http://bbs.ruliweb.com/game/79147/board/read/1819215|숨겨진 스테이지 2]]에서는 레딘과는 다르게 사토시의 일러를 잘라서 사용했다. 한국에 잘 알려진 97년판 PS1판 랑그릿사 2 보다 빨리 우르시하라 사토시 일러스트를 먼저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